눈물대신 크리스털이 나오는 아가씨 머리를 침대에 대고 사르르 잠이 들었을까. 핸드폰 벨소리가 들렸다. 상당히 귀찮았고 솔직히 계속 자고 싶었다. 마음속으로 다섯 번 셀 때까지 벨이 멈추지 않으면 받아야지 하는데 끊겼다.조금 후 다시 걸려왔다. 인도네시아 친구였는데 지금 TV를 보고 있으면 TRANS TV로 채널을 돌려 보.. TV 취재.촬영/JTBS- 8채널 2012.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