딜라(dilla)의 병원 나들이 딜라는 오늘 병원에 가는 날이다. 3살이지만 아직 걷지도 못한다. 태어나면서부터 뇌수종을 앓고 있기 때문에 두개의 골이 갈라졌고 뇌에서 자꾸만 물이 생긴다. 뇌에서 흘러나오는 물이 붕태에 묻어 나오는데 색깔은 초록색이었다. 딜라가 말하고 손발을 움직일 수 있었을 때 연필을 가.. TV 취재.촬영/JTBS- 8채널 2012.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