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과 달의 이미지

칭기즈칸 동상 아래 건물은 박물관 내부이다. 몽골 전통의상 대여하는 곳도 있어 의상체험으로 좋다고 생각한다. 청동기시대부터 몽골제국 13~14세기까지 전시 돼 있어, 몽골인들의 문화와 다양한 생활풍습을 엿볼 수 있다.

몽골 수도의 중심지 울란바트로 시내를 거닐다 보면 수흐바타르 광장에 멈추게 된다. 이 광장 한가운데는 몽골의 독립영웅 담딘 수흐바타르의 기마상이 세워져 있다. 사람들이 광장에서 많이 휴식을 즐기는 모습도 볼 수가 있다. 수흐바타르광장에는 재미난 이야기가 있다. 담딘 수흐바타르가 이 도시로 개선할 때 말이 지금의 동상 자리에 오줌을 쌌고, 몽골인들이 그 자리에 말뚝을 박아놓았다. 이 말뚝이 발굴되어 말뚝이 있던 곳에 수흐바타르 동상을 세워두고 그 동상을 중심으로 광장을, 광장 북쪽에 몽골 국회의사당을 만들었다고 한다.

거북이 바위 테를지 국립공원에 있는 거북바위는 금은보물을 가지고 있다는 전설이 있다. 특이한 모양의 암석인데 풍화작용으로 인하여 자연적이 조작하였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통치자 갈단칸이 이곳에서 전투를 치룬 후 보물을 바위아래 숨겼으니 거북바위는 몽골인들에게 부를 가져다주는 신성한 바위라고 믿는다고 한다. 거북이 바위 위에 올라가면 테를지국립공원 뷰가 아주 잘 보인다. 관광객들에게는 빼놓을 수 없는 코스이다.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시내 수흐바토르광장이다. 저기 몽골 제국의 제1대 왕 칭기즈칸 동상이 보인다. 볼거리가 많은 광장에는 '책의 날'이라며 스티커도 나눠주고 책을 사고파는 사람들이 많이 보인다. 오늘은 체스대회가 열리고 온라인으로 생중계가 되고 있다. #Sukhbaatar Ulaanbaatar Mongolia Jenghis_Khan #몽골여행 #몽골여행스타그램 #울란바토르 #칭기즈칸 #alun-alun #체스대회 #몽골수도 #책의날 #수흐바토르광장 #몽골제국제1대왕 #몽골여행울란바토르 #몽골시내볼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