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서 만나자" “ 하늘나라에서 만나자” 얼마 전 가깝게 지내는 시인이 술자리에서 이런 이야기를 했다. 아주 오랫동안 메일함 확인하지 않다가 어느 날 메일함을 열었는데 한국에 있는 선배가 암투병중의 고통스럽고 외로움을 적은 메일을 확인하자마자, 답장을 보냈는데 몇 달이 지난 지금도 연락..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2013.0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