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대전교통공사 2

2023년 안전한국훈련 체험단

2023년 안전한국훈련에 나는 국민체험단으로 참가하였다. 대전광역시 서구청 외 대전교통공사 외 유관기간 11개 기관·단체·민간기업이 250여명이 참여하였다.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14:00 15:00 대전 갈마역(서구 한밭대로)에서 갈마역에서 지진에 의한 열차 탈선 및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복합재난 발생 상황 먼저 서구청과 협조하여 불시훈련 상황 설정(반영) ※ 정확한 훈련 시간 및 메시지를 미공개한 상태에서 서구청 관계자의 메시지 부여로부터 훈련 실시하였다. 훈련 상황설정은 2023년 10월 27일(금) 14시, 갈마역으로부터 북서방향 직선거리 49km지점에서 규모 6.0 지진 발생(청양군 지역), 강진으로 인해 반석행 0000호 열차가 갈마역 진입 중 탈..

임산부 배려석 알리미

4살 꼬마랑 탔는데 왜 분홍색 좌석인지 물었다. 나는 임산부 배려석에 앉은 아주머니에게 들리도록 큰소리로 설명해줬다. "응 그건 말이야, 아기 가진 엄마들만 앉을 수 있는 좌석이야" 라고 그랬더니 미안한지 슬그머니 일어섰다. 임산부는 산모수첩을 지하철역에 제시하면 비콘을 받는다. 발신기(비콘)을 가진 임산부가 지하철에 타면 열차 안에 동그란 수신기가 점등한다. 그리고 자리양보 음성이 송출된다. 열차 내에는 CCTV도 까지 설치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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