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에 있는 김영랑 시인의 생가 모란이 피기까지는 시로 유명한 김영랑 시인의 생가를 둘러 본다. 김영랑은 1903년에 태어나 1948년 9월 가족과 함께 서울로 이주하기 전까지 45년간 살았던 집이다. 영랑이 서울로 이주하면서 생가는 다른 사람의 소유가 되었고 지붕을 시멘트로 보수작업한 것을 1985년 강진군에서 사들여 복원작업을 한 것이다. 5월이면 생가의 마당에 모란이 피어 아름답다. 이 생가는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에 위치하며 강진군에서 관리한다. 김영랑 생가는 1986년 2월에 전라남도 기념물 제 89호로 지정되었다가 2007년 국가지정 중요민속자료 제 252호로 지정되었다. 내용 출처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