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공주가볼만한곳 7

공주 한옥마을 숙소에 머물다

공주 한옥마을은 공주시 관광단지길 12(웅진동)에 위치한다. 이게 바로 공주 한옥마을에서만 느낄 수 있는 구들장체험이다. 아랫목은 뜨겁고, 윗목은 시원하게 하여 머리를 맑게 하여 준다고 한다. 한국식 전통 잠자리는 허리를 보호하고 자세를 교정시킵니다 나무와 황토로 지어진 온돌방은 땀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여러 질병을 치료하는데 도움됩니다 공주 한옥마을에 머물면 저녁에 한 번 새벽에 한 번 장작불을 두 번 피워주기 때문에 구들장 체험으로 아주 좋다. 공주 한옥마을 예약은 홈페이지를 이용해야 한다. 공주한옥마을 예약하러 가기 https://www.gongju.go.kr/hanok/

공주 치유의 숲에 가면 피부가 건강해진다

'공주 치유의 숲'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도심속 휴식공간'으로 현대인들의 정신적. 신체적 건강을 위한 힐링의 장으로 미련한 숲속 쉼터이다. 우리들은 그저 그곳을 방문하여 아름다운 치유의 숲 자연 속에서 유식과 여유를 즐기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건강한 시간을 누리다가 오면 된다. 도토리들이 잔뜩 모여 있네 아마도 다람쥐들이 모아 둔 식량인가 보다 치유센터는 가족탕과 족욕. 반건식 등이 있다. 등산 후 피로를 풀기에 너무 좋은 코스이다. 뜨거운 물 속으로 피로의 발을 담구고..... 혹여 물이 너무 뜨거울까봐 온도를 잴 수 있도록 온도계까지 준비 되어 있네. 족욕 5,000원이며 따뜻한 커피, 차 무료로 마실 수 있음

대백제전의 미르섬에서

13년만에 열리는 대백제 13년만에 펼쳐지는 2023 대백제전, 2023년 9월 23일부터 10월 9일까지 17일간 개최 백제의 왕도였던 충청남도 공주시와 부여군에서 펼쳐지는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이다. 많은 홍보를 보고 처음에 리허설할 때 갔었고 거의 마지막날 즈음 그곳에 갔었다. 가을날에는 코스모스가 없으면 정말 가을이 아닌 것 같다. 바람에 하늘거리는 코스모스들 그 중간 중간에 국화꽃이며 정말 미르섬은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해버라기를 참 오랜만에 보는 것 같다. 그래서 반갑다 해바라기야. 날이 점점 어두워지고 있다. 금강에 비친 등불들이 점점 강하게 빛을 발하겠다. 강 위에 떠 있는 배들을 보니 할수만 있다면 저 배에 올라 타고 싶다. 그러면 백제시대로 갈 수 있을까? 달은 하늘에만 있는 게 ..

공주 메타세콰이아 숲길

공주시 정안면 메타세콰이아 숲길이 있습니다. 초록빛이 가득한 그 길을 걸으면 자꾸만 가슴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집니다. 이곳이 바로 메타세콰이아 숲길입니다. 이 숲길의 길이는 약 500m입니다. 무뚝뚝하게 서 있는 메타세콰이아는 약 192 그루입니다. 혼자라면 걸으면서 나무를 세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갈 때는 오른쪽 나무들을 세면서 걷고 되돌아 올 때도 오른쪽의 나무들을 센다면 정확한 숫자를 셀 수 있겠지요. 생태공원 옆에 메타세콰이아 숲길입니다. 숲길의 길이는 약 500m입니다. 무뚝뚝하게 서 있는 메타세콰이아는 약 192그루입니다. 혼자라면 걸으면서 나무를 세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합니다. 갈 때는 오른쪽 나무들을 세면서 걷고 되돌아올 때도 오른쪽의 나무들을 센다면 정확한 숫자를 셀 수 있겠지요...

아름다운 공주대 캠퍼스

캠퍼스 앞 마루공원에 빨강,노랑, 하양 튜울립들이 잔뜩 피어 있어요. 햇살 아래 앉아서 차 한잔하고 싶은데, 요즘 미세먼지가 엄청 심각하므로 그냥 참고 꽃들만 바라봅니다.여긴 정문인가요. 동상도 있고 소나무도 몇 그루 서 있고 꽃밭의 꽃들이 가지런하게 놓여 있네요. 직접 보시면 더 젛을 것 같습니다여긴 마루공원이에요.벤치에 앉았어요. 등 기댈사람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바람에 흔들리는 튜울립 모습이 하나씩 봐도 예쁘고, 전체적으로 봐도 예뻐요.

공주 유구 벽화거리

공주 유구 벽화거리 충남 공주시 유구읍 오일 장날(3.8)에 가면 재미난 풍경을 많이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중에서 유구의 벽화거리는 저 멀리서 봐도 시선을 끌며, 바쁜 사람의 발길도 잠시 멈추게 하는 인상적인 벽화입니다. 유구에 자리잡은 직물공장의 시대적인 배경으로 할머니 베 짜는 모습은 고향의 할머니를 떠올릴 만큼 멋지답니다. 벽화 주변에는 1940년대부터 유구에서 직물공장이 시작되었을 흐름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직물공장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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