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랑시의 옛 모습을 재현 해보려는
이 아이디어는 과거의 말랑이라는 주제로 이젠 큰길을 꾸며놓았다.
이 행사는2006년 4월 28일에서 30일까지 3일동안 이어졌다.
말랑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으로 꾸며진
이 행사는 말랑 시민들의 정신을 더욱더 높이기 위함이다.
“말랑 노미노르 수르숨 모베오르”는 말랑시의 visi 이다.
뜻은 “내 이름은 말랑(불행)이지만 나의 목적은 앞으로 향한다.”
말랑시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위한 이 행사는 결국에는
말랑시의 목적(독립적이고 문화적이고 평안하고 환경과 더욱 가까워지는 말랑시)을
더욱 더 빠르게 실현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할것이다.
4월 28.29.30 3일 동안 열린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있는
과거를 개현하는 행사였다. 이 행사에는 골동품 전시회와 말랑시의 옛 모습 사진
와양 꿀릿, 와양 베베르, 자란 께빵, 등등 많은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들은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졌다.
이 계획은 2년전부터 계획되었으며, 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걸린 기간은
한달 정도 였다고 행사 위원회 위원장 드위 짜요노는 말하였다.
첫날 28의 행사.
< 1947년 다시는 지배당하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불태워 버린 말랑시의 옛 건물들 >
<까르띠니 모델로 뽑힌 여인> <여성에게 교육을 주장한 까르띠니>< 해리뿌지 우따미>
< 47명의 여인들이 참석한 까르띠니 모델 선발 대회에
말랑 시장 부인 해리 뿌지 우따미도 62번으로 참석하였다.
말랑시를 대표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젠 거리에는
자전거와 마차 오토바이 자동차까지 탈것들이 전시되었고 시운전이 되었다.
오늘날의 거리
< 블림빙 초등학생들의 민속춤이 선보였다>
'이부김 일상 > 오늘은 어디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생수로 병고치는 초등학생 - 2 (0) | 2006.05.17 |
---|---|
머라삐 화산이 폭발하려고 한다. (0) | 2006.05.14 |
정말 손 맛이 최고일까? (0) | 2006.04.24 |
인도네시아 담배 공장에서 수십명이 귀신 들림 (0) | 2006.03.24 |
모두에게 사랑받는 인도네시아의 여장 남자 (0) | 2006.02.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