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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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1947년 전으로 돌아 가 본 말랑시

이부김 2006. 5. 2.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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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시의 옛 모습을 재현 해보려는

이 아이디어는 과거의 말랑이라는 주제로 이젠 큰길을 꾸며놓았다.

 

이 행사는2006 4 28일에서 30일까지 3일동안 이어졌다.

말랑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많은 활동으로 꾸며진

이 행사는 말랑 시민들의 정신을 더욱더 높이기 위함이다.

 

말랑 노미노르 수르숨 모베오르는 말랑시의 visi 이다. 

뜻은 내 이름은 말랑(불행)이지만 나의 목적은 앞으로 향한다.

말랑시의 역사를 제대로 알고 이해하기 위한 이 행사는 결국에는

말랑시의 목적(독립적이고 문화적이고 평안하고 환경과 더욱 가까워지는 말랑시)

더욱 더 빠르게 실현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할것이다.

 

4월 28.29.30 3일 동안 열린 이 행사는 인도네시아에서 처음으로 있는

과거를 개현하는 행사였다.  이 행사에는 골동품 전시회와 말랑시의 옛 모습 사진 

와양 꿀릿, 와양 베베르, 자란 께빵, 등등 많은 행사가 열렸다.

행사에 함께 참석한 이들은 초등학생부터 어른들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이루어졌다.

 

이 계획은 2년전부터 계획되었으며, 이 행사를 준비하는데 걸린 기간은

한달 정도 였다고 행사 위원회 위원장 드위 짜요노는 말하였다.

 

첫날 28의 행사.

 

  < 1947년 다시는 지배당하지 않겠다며 시민들이 불태워 버린 말랑시의 옛 건물들 >

 

 

<까르띠니 모델로 뽑힌 여인> <여성에게 교육을 주장한 까르띠니>< 해리뿌지 우따미>

       

 

 

< 47명의 여인들이 참석한 까르띠니 모델 선발 대회에

말랑 시장 부인  해리 뿌지 우따미도 62번으로 참석하였다.

 

 

말랑시를 대표할 수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이젠 거리에는

자전거와 마차 오토바이 자동차까지 탈것들이 전시되었고 시운전이 되었다.

 

 

 

 

 

 

오늘날의 거리

 

< 블림빙 초등학생들의 민속춤이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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