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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청풍호 다녀왔다. 충주호가 아니고?
청풍호는 1985년에 준공된 충주댐으로 인해 조성된 인공 호수입니다.
이 인공 호수를 권역별 명칭이 다르답니다.
제천지역에서는 ‘청풍호’라 부르고,
충주지역에서는 ‘충주호’라 부른다는 가이드 설명을 듣고
나는 이해가 되어 고개를 끄덕여졌습다.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바닥이 투명한 크리스탈용과 일반용이 있습니다.
탑승 구간은 물태리에서 비봉산 정상까지 2.3km,
요금은 성인 크리스탈(23,000) 일반용(18,000)이며 운영시간은 09:00 ~ 18:00. 입니다
청풍호 면적은 67.5km이며 너무 넓어서 마치 내륙의 바다처럼 보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정상에 오르면
비봉하늘 전망대 4층에서 내려다보는 풍경은 마치 내가 바다의 섬에 서 있는 기분이다.
여기가 비봉산 정상입니다.
비봉산은 ‘봉황새가 알을 품었다가 비상하는 모습’이라 합니다.’
가을 단풍이 절정일 때 청풍호반 케이블카를 타고
비봉산 정상에서 가을을 만끽하는 것도 일상에 큰 윤활유가 되지 않을까
나는 그리 생각하고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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