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SNS 취재 활동

대전 장태산자연휴양림

이부김 2018. 10. 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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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광역시소셜미디어기자단 팸투어 중 사진찍는 광경


대전 시민이 된지 1년 이 넘었다.

외국에 오래 살아가 귀국하여 대전에 정착하게 됐고

시민기자단으로 활동한지가 올해 첫해다.



2018 대전광역시 소셜미디어기자팸투어



대전시셔설미디어기자단에서 팸투어를 왔다.

바로 여기, 장. 태. 산으로


 대전 서구 장안동에 소재하는 장태산은

산 일대 30여만평이 국내 최초로 사유림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숙박시설과 양어장·사슴사육장·어린이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스카이타워

내려다 본다


스카이타워

올려다 본다



2019 대전방문의 해





대통령의 발자취

문재인 대통령이 대전 장태산을 방문하였다.

메타세쿼이아나무 만지는 순간을 포작한 사진이

있는 푯말 옆에서 같은 포즈로 취했다.




장태산이라는 이름은 들어보았으나

오늘 처음 이곳에 왔다.


마치 내 고항에 온 것처럼 아늑하고 좋다.


입구에 들어서면 숲에서 나무들이 말을 건네 온다.

어서 오라고

반갑다고

왜 이제 왔느냐고


휴양림에는 잡목숲과 함께 메타세쿼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의 인공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공림과 자연림에 둘러싸인 12km의 숲속 산책로와
산림욕장을 이용하기 위하여 해마다 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는다.

















장태산에 떠 있던 햇살이 산고개를 넘어가고 있다.

나도 이제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내려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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