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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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학교

인도네시아어 유창하게 잘하는 한국청년

이부김 2017. 9. 2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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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7월 날씨가 맑은 날,

나는 한국을 떠나 인도네시아로 갔다.

초등학교 3. 5학년 딸 둘과 4살짜리 막내아들 손잡고 난생처음 국제선 비행기 타고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가 아닌 중소도시 말랑에 도착했다.

그곳은 선선한 기후조건으로 쾌적한 공기와 꽃이 많은 교육도시였다.

우리 가족은 그곳에서 정착하기로 하였다.

 

그 나라에서 가장 잘 사는 방법은?

그곳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문화, 관습, 생활 등 그들과 일상을 함께 하는 것이다.

 그 나라 언어를 사용하면서 학교 다니고 그 나라 친구들을 사귀고

그 나라 사람들과 함께 식사하고 차 마시고 노래 부르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기도하는 것들!

처음에 힘들었지만, 유학 가서 공부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면 아주 쉽다.


 

MetroTV,  jang Hansol / 장한솔


외국어는 아주 간절하면 아주 빨리 제대로 배울 수 있다. 학습효과가 금방 나타난다.

그렇게 하였더니 우리 아이들은 표준 인도네시아어와 자와어가 능통 유창하다.

심지어 억양까지도! 하긴, , , 고등학교, 대학교까지 다녔으니 그럴 수밖에!

 

대학 졸업한 아들이 얼마 전부터 1인 방송 Youtube하고 있다.

컨셉은 인도네시아어와 자와어를 사용하여 한국에 관한 것을 들려 준다.

..

인도네시아 언론에서 아주 여러 번 뉴스로 등장하였다.

며칠 전 TV뉴스와 인터넷 뉴스를 여기에 실어본다.


뉴스보러 가기 =

https://m.kapanlagi.com/plus/kenalan-yuk-sama-jang-hansol-youtuber-korea-yang-fasih-bahasa-jawa-4b420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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