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러브 인 아시아 주지강 인도네시아편

KBS 러브인 아시아 프로그램은 국경을 넘어 꿈과 사랑을 이루고자 한국을 찾은 이주여성들의 살아가는 이야기를 따뜻한 시각으로 조명하는 휴먼다큐 프로그램이다.

매번 여자가 친정가는 걸 방송하였지만 이번 방송은 연말특집으로 한국에서 살고 있는 외국인 남편과 한국인 아내를 취재하였다.

방송일시 : 매주 화요일 오후 7시25분~8시20분 (KBS1)

* 방송예정: 2013년 12월 31일 (화) 연말특집

                    

방송내용: <러브 인 아시아>에서는 인도네시아에서 와서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화목하게 지내며 대한민국 경찰관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주지강 씨를 취재하였다.  한국에 있는 가족과 함께 고향 인도네시아 방문하여 어머님과 누이 동생들과 만나 사랑과 정을 나누는 따뜻한 사람들의 이야기였다. 

주 지강씨의 고향은 인도네시아 수마트라 섬 옆의 방까(Bangka)섬이었다. 주지강씨는 아내 박미향, 딸 주리아, 주준영, 주현아,와 함께 고향 방문을 하였고, 아버님 산소도 방문하여 받은 경찰관이 되어 받은 표창장을 보여드리기도 하였다.

방까섬은 주석의 섬이라고도 불릴만큼 노천주석광산이 많다. 인도네시아에서 최대주석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다.

	방까섬에는 인도네시아 중국계들이 믿는 공휴추사원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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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G(bangka botanical garden)		저 멀리는 주석 채취하는 배들이 있고 커다란 바위들이 모여 있는 바다가 참 아름답다.		단합대회를 나와 해변에서도 기도하는 걸 잊지 않는 이슬람교인들의 기도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