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한 바람이 어깨를 스쳐가는 가을녘입니다.
해마다 풍성한 추석이 다가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모일 수 있는 귀한 기회이며
그리움을 안방에 가득 풀어 놓는 행복한 시간들이기도 합니다.
올해도 풍성한 추석,
고향길 안녕히 다니오시길 멀리 인도네시아에서 기도합니다.
교보문고 ☞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인도네시아 문화에서부터 삶까지 머나먼 섬나라의 일상을 파노라마처럼 엮는
1 볼거리
2 사람과 사람
3 생활문화
4 전통풍습
예스24 ☞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인도네시아 하면 가난한 나라의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들이 많다. 인도네시아의 오지를 떠올리면 당장이라도 구호활동을 펼쳐야 할 것만 같다. 그러나 오해다. 대나무 통에 밥 지어 먹는 가아이족은 자신들이 세계최고라고 떵떵거린다. 대나무통 바나나 잎이 일회용이기 때문이란다. 우리는 고급수저를 사용하면서 이들보다 행복한가? 지금 당신 삶에 만족하냐고 누가 물어온다면.
7년간 오지를 다니면서 우리가 잘 몰랐던 인도네시아의 삶과 사람들 이야기를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를 펴냈다. VJ특공대, TV특종 놀라운 세상, EBS 세계테마기행 등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저자는 방송으로 못다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 삶의 회의를 느낀다면 인도네시아로 떠나보자.
인터파크 ☞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저자 김성월
1998년 IMF 금융위기 시절, 아무런 계획도 가진 것도 없이 민들레 홀씨처럼 인도네시아로 날아갔다. 수도 자카르타가 아닌 이름조차 생소한 소도시 말랑에 도착했다. 그리고 PC방 사업을 했다. 이것이 계기가 되어 ‘미디어다음’ 통신원이 됐고 그 이후 ‘KBS 월드넷’ 통신원이 되면서 오래전부터 꿈꿔오던 방송 일에 뛰어들었다.
청바지에 운동화 차림으로 인도네시아 오지를 활보할 때가 가장 행복하다는 그녀, 인도네시아 현지 코디네이터로 활동하면서 KBS. MBC. SBS. EBS. TV조선, JTBC 방송국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했다. 7년간 오지로 다니면서 한 프로그램만도 172편에 달하며 4년간 인도네시아 한인회보 한인뉴스 ‘별과 달이 비추는 오지의 마을’을 연재해 왔다. 7년간 인도네시아 15개 섬과 100개 지역을 누비고 다녔으며 지금도 다니고 있다.
알라딘 ☞ 그러니까 인도네시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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