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렌즈로 담다

생각을 머물게 하는 사진을

이부김 2010. 6. 8.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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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 같은데 앞에 가래떡 같은 것은 뭐꼬?

 

할매는 퍼 담는 건 두부 비지일까?

 

부부가 함께 마주 앉아 뭘 만드는걸까?

 

 

할아버지는 지금 낚시밥으로 지렁이를 찾는 걸까?

 

도랑에서 금방 목욕한 어린이가 보는 건?

 

왜 시이소를 대나무로 만들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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