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일

여행은 일이고 일은 여행이다

이부김 일상/렌즈로 담다

바다와 배

이부김 2008. 4. 6.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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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기다림

저녁 무렵 고깃배들이 내일 아침 출항을 기다리고 있는 모습

인도네시아 마두라 섬

 

 

제목 = 환상 (이상헌 지음)

인도네시아 우기철에는 매일 오후 2-3시경이면 소나기가 후줄끈하게 내린다.

그런 다음 날 저녁때 하늘은 금빛 가루들을 뿌려 놓은 듯 아름답다.

 

 

 

제목 = 떠나가는 배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 항구

 

 

 

 제목 = 괜찮아!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수라바야 항구의 여객선에는 안전 장치는 없다.

하지만 괜찮아!

 

 

 

제목 = 무료한 오후

인도네시아 마두라 섬의 바땅바땅 바다

 

 

 

제목 = 마을에서 본 풍경

인도네시아 마두라 섬 러궁마을

 

 

 

제목 = 명절이라 쉬는 배들

인도네시아 동부 자바 빠수루안 항구

멸절은 사람들에게만 있는 것 아니라 배들에게도 있다.

 

 

제목 = 바다와 하늘의 만남

바다와 하늘이 만났다 누가 더 푸를까?

인도네시아 마두라 벌롱 해변

 

제목 = 내 삶을 엮듯이

지나온 삶을 하나하나 엮듯이 그물을 엮는 어부

인도네시아 마두라 섬 러궁마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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