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김 일상/오늘은 어디서

생수로 병고치는 초등학생 - 2

이부김 2006. 5. 17.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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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한 명 치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환자의 아픈 상태가 눈으로 보이는 병일때는

( 외상) 5분 이상이 걸리며 몸속에 있는 병은 진료 시간이 더 짧다.

 

이 치료를 받으면 바로 병이 낫는것인지?

나았다는 환자들의 증언이 많이 촬영 되었으니..

그리고 나은 사람들이 입으로 전하였기 때문에……듣고 온 사람들의 장사진….

하루에---- 무려 이백하고도 오십여명 정도.....

 

 

와~ 잔치집 갔네... 비웅에게 치료 받겠다고

모여든 사람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거의가 차 타고 3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서.

 

 

 

# 주차장에서 코끼리 다리 아이.

이 아이는 모조꺼르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지 잘못 된 수술 때문에

아기의 다리가 코끼리 다리처럼 되어 있었다.

그러나 병원측에서는 수라바야 가 보라고 하면서 남 몰라라고 한다며 엄마는 울상이었다.

 

아가의 다리를 만져 보니 벌에 쏘인 것처럼 퉁퉁 붓고 단단하였다.

5번을 왔는데 발에는 붓기가 빠져 많이 나아졌다고

금새 엄마는 입가에 희망을 묻혀 말하였다.

 

 

 

 

 

가장 멀리서 온 환자.

깔리만탄 섬( 배타면 3 4)에서 온 중풍 환자.

하니웬셈 65. 할아버지 지팡이 들고 혼자 걷는 사람.

이 할아버지가 가장 멀리서 왔으며 중풍으로 1년이 넘었으나 치도가 없었다.

왼쪽 전신 마비로 인하여

 " 처음에는 지팡이를 짚고도 겨우 걸었으나

지금은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손가락도 움직일 수가 있다. "

지금 14번째 치료 중인데 비웅이 31번 치료 받으라고 하였다.

 

그는 말레이시아 가서 치료까지 받았으나 낫지 않았으며

친구에게 비웅 이야길 듣고 왔으며 친구는 병이 다 나아서 벌써 집으로 돌아 갔다.

 

 

아침 6시부터 기다렸더니 배가 고픈데 우리 과일 빙수나 먹으면서 기다려요.

 

 

 

" 총각아!  마음 변해 버린 여자를 잊어야지 그래먀만 병을 낫을 수 있지"

이렇게 말하면서 기도를 하는 초등학생 6 학년 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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