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로 병고치는 초등학생 - 2
환자
한 명 치료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환자의 아픈 상태가 눈으로 보이는 병일때는
(
외상) 5분 이상이 걸리며 몸속에 있는 병은 진료 시간이 더
짧다.
이 치료를 받으면 바로 병이 낫는것인지?
나았다는 환자들의 증언이 많이 촬영 되었으니..
그리고 나은 사람들이 입으로 전하였기 때문에……듣고 온 사람들의 장사진….
하루에----
무려 이백하고도 오십여명 정도.....
와~ 잔치집 갔네... 비웅에게 치료 받겠다고
모여든 사람들 하루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려 들었다.
거의가 차 타고 3시간 정도 되는 거리에서.
# 주차장에서 코끼리 다리
아이.
이 아이는 모조꺼르또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는지 잘못 된 수술 때문에
아기의 다리가 코끼리 다리처럼 되어 있었다.
그러나 병원측에서는 수라바야 가 보라고 하면서 남 몰라라고 한다며 엄마는 울상이었다.
아가의 다리를 만져 보니 벌에 쏘인 것처럼 퉁퉁 붓고 단단하였다.
5번을 왔는데 발에는 붓기가 빠져 많이 나아졌다고
금새 엄마는 입가에 희망을 묻혀 말하였다.
가장 멀리서 온
환자.
깔리만탄
섬( 배타면 3박 4일)에서 온 중풍 환자.
하니웬셈 65세. 할아버지 지팡이 들고 혼자 걷는
사람.
이 할아버지가 가장 멀리서 왔으며 중풍으로 1년이 넘었으나 치도가 없었다.
왼쪽 전신 마비로 인하여
" 처음에는 지팡이를 짚고도 겨우 걸었으나
지금은 지팡이 없이 걸을 수 있다 그리고 손가락도 움직일 수가 있다. "
지금 14번째 치료 중인데 비웅이 31번 치료 받으라고 하였다.
그는 말레이시아 가서 치료까지 받았으나 낫지 않았으며
친구에게 비웅 이야길 듣고 왔으며 친구는 병이
다 나아서 벌써 집으로 돌아 갔다.
아침 6시부터 기다렸더니 배가 고픈데 우리 과일 빙수나 먹으면서 기다려요.
" 총각아! 마음 변해 버린 여자를 잊어야지 그래먀만 병을 낫을 수 있지"
이렇게 말하면서 기도를 하는 초등학생 6 학년 비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