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김 일상/렌즈로 담다
바다 아이들은 날마다 수영하며 논다
이부김
2013. 7. 30.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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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뼈가 세워져 있는 곳에서 아이들과 사진을 찍었다.
나는 오지의 사는 아이들이 좋다.
내 어린시절을 보는 것 같아서 더욱더 좋다.
바다에 떠다니는 하얀 저것은 얼마 전에 잡은 고래 머리를 뒤집어 놓은 거라 했다.
파도에 일렁거리는 모습이 뗏목을 탄 것처럼 보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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