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일상/인니 학교

학교 잡지 내밀면서 아들이 하는 말

이부김 2011. 2.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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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솔 흰색T셔츠 입었네

오늘 아침 밥 못해줘서 미안하다. 사랑한다!


 


일년에 한번 발행되는 산타마리아고등학교 잡지에 학생 회장과 부회장이 실렸다며

책을 내밀면서 하는 말이

" 엄마 사진 봐라 나 부끄럽더라"

" 야 임마 왜 부끄러워 엄마는 멋있게 보이는데"

" 엄마는 아들이니까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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