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자우 빨라우족들의 현주소 - MBC-W
바자우족의 생생한 화면은 MBC - W 10월 8일 방송/에서 봐 주시길 바랍니다.
Suku Bajau- Palau Di Batu Putih Berau Kalimantan Timur
바자우빨라족을 인도네시아 깔리만탄 동부 버라우 바뚜뿌띠에서 만났다.
바자우 빨라족은 배에서 살아가는 부족을 말한다.
빨라우의 조상든 필리핀 사람들인데 먹이를 위해 고기잡이를 하다가
인도네시아 바다로까지 흘러왔고 그곳에서 살아가고 있었다.
빨라는 바자우 말이며 배를 뜻하는 인도네시아 말 버라우에서 가져 온 단어이다.
빨라족을 만났다. 그들은 인도네시아 말레시이시아 필리핀 3개국 바다에서
국경도 없어 드나들면서 물고기를 잡아 생계를 이어가고 있었다.
물고기들을 팔아 고구마를 사서 주식으로 살아가는 그들,
그들은 이름만 있고 국적도 없이 수십 년을 바다 위 배에서 살아왔다.
바다의 소라처럼 그렇게 집을 가지고 다녔다.
자세한 건 나중에..... 취재후기로.^^
국제공항 발릭빠빤 / Bandara Udara Internasional Sepinggan Balikpapan
바자우 빨라족의 배가 바다에 잠겨있다.
배 위에서 있지만 집에 있는 사람들
배 위의 앉은 아이들 지붕위에 앉은 빨라족 아이들
빨래처럼 걸어 놓은 건 Kima 라는 조개종류의 바다달팽이다. 배 위에서 밥짓기 때문에 땔깜으로 쌓여있는 나무가지들
바다 조개를 잡아서 먹으려는 바자우 빨자우족
밥 짓는 연기가 피어 오르는 그들의 집이자 배.
이동시 배 위에서 편한게 앉은 모습
지붕에 고추 말리듯이 조개살을 배 위에서 말리는 빨라우족의 여인
배 위에서 쉬~~ 하는 아이
빨라우 여인이 전톤춤을 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