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일상/인니 종교
절대 버려진 밥이 아닙니다.
이부김
2009. 3. 12. 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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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군 도노물리요면 리엽..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절대 버려진 밥이 아닙니다.
설거지가 필요없습니다.
그릇은 자띠나무잎 수저는 각자 손가락 사용
NGLIYEP에 다녀왔습니다.
얼마나 시골인지.
그러나 바다는 깨끗했습니다.
멋있는 바위도 있었습니다.
와 사람들 많다.
바다가에서 뭘 찾을까요?
이건 밤송이처럼 생겼어요
흐미... 이름이 뭐지?
이건 성게
마을 아이들은 맨발로 다녔습니다.
플라스틱 화분을 거꾸로 매달아 놓고 가로등으로 사용하였습니다.
소 여물통에 절구방망이로 쿵더쿵 찧었습니다.
리장 집으로 가는 골목길이 풀길이었고
논둑에는 야자나무에 야자가 주렁주렁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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