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교도소 모습
인도네시아의 교도소 안팍을 모두 보여준다.
여러 번 보았지만 감옥안이라도 교회에서 예배 드릴때는 항상 사복으로 입었다.
그래서 난 누가 누군자 항상 헷갈릴때가 많다.
함께 예배를 드리고 하지만 교도관들은 우리들에게 언행을 항상 조심을 시켰다.
앉을 때도 자리를 따로 해 둔다거나 하는...
< 노란색 문은 여자 교도소 문이다> < 남자 교도소 안이다>
노란색 작은 문을 노크하여 문이 열리고 들어가면--> 교도소 안 긴 통로이다. 양쪽에는 형을 받은 재소자들의 방이다.
교회 사람들과 방문하러 자주 가지만 남자 교도소 안의 이 긴 통로를 절대 여자들만 보내지 않고 교도관들이
동행을 해 준다.
위험하다고, 하긴 지금 보이는 통로가 죄수들과 함께 다니는 통로이니까. 교회는 이 통로를 지나면 제일 안에 있다.
성탄및 신년 예배를 1월 14일에 드렸다. 지금은 기도 시간이고 맨 뒤 진한 갈색옷은 교도관이다.
중창단으로 보이지만 그들이 밝고 환하게 노래부르는 모습을 볼 수가 있다.
예배가 끝나고 기념촬영이다.
이제 여자 교도소의 모습이다. 푸른 옷은 형을 집행 받은 하지만 종교가 크리스찬이 아닌 사람들이다.
평상이 예배 때에는 사복을 입지만, 오늘은 특별히 흰색 와이셔츠를 입고 성탄 예배와
그외 노래자랑 발리 춤등등의 행사들을 구경하는 모습들이다.
@ 푸른색 벌짜리 옷이 아닌 군데군데 하늘색 티셔츠는 아직 형을 받지 않고 기다리는 사람들이다.
여자 교도소내 무대위에서 발리 춤을 선보이는 사람들!
인도네시아 같은 경우에는 신부님들은 외출시 사복 차림을 하고
수녀님들은 사진에서처럼 까운을 입고 다닌다. 군데군데 서 있는 남자들이 젊은 신부님들이다.
성탄예배를 위해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선사하는 모습.